2007년 10월 9일 화요일

기어변속 순서-저단에서 고단까지(27단 기준)

 

주니입니다.

 

몇 일전에 이이서.... 기어비를 가지고... 좀 더 장난을 쳐 보면...

 

보통 27단 기준으로 기어는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느낌에 따라서 변속을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급한 경우,

피해야 한다는 1-7,8,9 혹은 3-1,2,3의 기어비도 쓰게 되죠. ㅎㅎ

순전히 느낌에 의존해서 바꾸다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보통 2-3,4,5,6,7을 쓰고,

업힐에서는 1-1,2를 쓰고 고속에서는 3-6,7,8,9를 쓰는데, 사실 앞쪽 3단은

긴 내리막길을 제외하고는 거의 쓰는 일이 없습니다.

 

최근 제가 구입한 저가형? 미니벨로는 앞은 싱글이고 뒤가 6단입니다.

ㅎㅎ, 앞쪽 변속레버도 없을 뿐더라, 뒤만 변속하면 되니, 다양한 기어비를

얻지는 못하더라도, 사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좋긴하네요. ㅎㅎ

 

암튼...

 

몇 일전 계산했던 표를 기어비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FRONT REAR 기어비 속도(km/h)
1 1 0.65 7.18
1 2 0.73 8.14
1 3 0.85 9.39
2 1 0.94 10.44
1 4 0.96 10.61
2 2 1.07 11.84
1 5 1.10 12.21
2 3 1.23 13.66
3 1 1.29 14.36
1 6 1.29 14.36
2 4 1.39 15.44
3 2 1.47 16.28
1 7 1.47 16.28
2 5 1.60 17.76
3 3 1.69 18.78
1 8 1.69 18.78
2 6 1.88 20.89
3 4 1.91 21.23
1 9 2.00 22.19
2 7 2.13 23.67
3 5 2.20 24.41
2 8 2.46 27.32
3 6 2.59 28.72
2 9 2.91 32.28
3 7 2.93 32.55
3 8 3.38 37.56
3 9 4.00 44.39

 

제일 낮은 기어비에서 부터 제일 높은 기어비 까지의 순서입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을 기준으로...

- 앞 체인링 (22,32,44T), 뒷 스프라킷(11-34T 9단)

- RPM은 90

- 휠 둘레는 CATEYE사의 속도계 메뉴얼에 있는 26X2.0 사이즈인 2055mm

 

보시면 1-1에서 최고 3-9까지의 중간에 기어비에 따른 순서가 쭉 나와 있습니다. ^^

보통 피해야 한다는 기어비를 제외하고는

1 - 1,2,3,4,5

2 - 3,4,5,6,7

3 - 5,6,7,8,9

을 분홍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표시하고 보니 순서가 얼추 맞네요.

1-1에서 시작해서 순서적으로 뒤를 5단까지 변속을 하고

이후 2-3으로 변속후 2-7까지 변속을

그리고 다시 3-5에서 3-9까지 변속을 차례로 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사실 위의15단계를 모두 변속에 이용하는 경우는 드물겠죠? ^^

 

저는 보통 출퇴근시 평지 기준으로 출발은 2-3에서 출발하고 4, 5,6,7 정도까지

속도를 높이고 앞쪽 1이나 3단은 평지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접합한 기어비를 찾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기어비 찾기 -> http://blog.naver.com/jykim597/120038251111

 

<피해야 할 기어비>

사실 피해야 할 기어비는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기준은 체인라인이

많이 틀어질수록 좋지 않다는 것이죠. 체인이나 스프라켓 그리고 체인링의

마모도 심해지고, 구동계의 전반적인 수명도 조금은 짧아집니다.

예를 들어 3-1과 같은 기어비는 앞/뒤 모두 가장 큰 톱니 바퀴에 체인이

걸리니 뒷 드레일러도 쭉 늘어나고 소음도 심해지며 여러가지로 피하는 편이

바람직한 기어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7과 같은 기어비는 실제로

라이딩에서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자전거 보관에 용이한 기어비입니다.

체인이 앞/뒤 모두 가장 작은 톱니바퀴에 걸리니 구동계의 장력을 최소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피해야 하고 권장하는 기어비는 정해진 것은 아니고

체인라인이 곧은 (체인링, 체인, 스프라켓이 일자로 배치되는) 기어비가

좋고 많이 틀어질 수록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암튼 참고 해 보시라 올려봅니다 .

 

 

* 참고로 위는 MS 엑셀을 이용한 표입니다. ^^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20대· 30대여 이렇게 살아라~

20대· 30대여 이렇게 살아라~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등 젊은층을 위한 세상살이 해법서로 유명한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들려주는 메시지를 가슴에 품어둔다면 행복이라는 성공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은 가벼워 질 것이다.
 

20대

30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 인사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알아보기 전에 먼저 이름을 부르고 상대가 돌아보면 생긋 웃으며 인사한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고 말하자.
- 당연한 일에 '훌륭하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동스러운 사건이 찾아온다.

3.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자.
- 인사 나누는 사람을 하루 한 사람씩 늘리자.

4. 계단으로 올라가자.
- 엘리베이터를 타면 못 보고 지나쳐 버린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만남이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됐어'라고 말하자.
- 좋은 일이 있었던 사람에게는 순수하게 "잘됐어"하고 기뻐해 주자.

6. 자신이 어떤지 남에게 묻지 말자.
- "내가 개성적입니까?"하고 묻는 사람 중에 개성적인 사람은 없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신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함께 기원하는 사람의 기도만 들어준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자.
- 존경하는 XX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 선택한 횟수가 당신을 만든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 자신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한 입장이라 하더라도 '고맙습니다'를 잊지 않는 손님이 좋은 손 님이 될 수 있다.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 쓸데없는 것을 버리게 하기 위해 신은 때로 출국 직전에 여권을 감춘다.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 남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떠드는 사람은 막상 필요할 때 이야기 하지 않는다.

13. 막다른 상황서 "그래도 OK"라고 하자.
- 'Yes, but No'가 아니라 'No, but Yes'라고 생각하라.

14.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 시도도 해 보기 전부터 변명이나 방어선을 잔뜩 마련하고 있지 않은가?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령은 양털을 깎는 요령과 같다. 편안한 기분으로 대담하게 처리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간단히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17. "....만 있으면"이라고 하지 않는다.
- "....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을 손에 넣어도 행복해 지지 않는다.

18. 반대할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말자.
- 상대가 반대할 것을 기대하면서 상담을 하지 않는가? 반대하는 의견에 내심 안도의 숨을 쉬 지 않는가?

19. 거절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 신은 거절함으로써 당신의 결의를 굳게 만든다.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고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 기다리는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는 것이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우뚝 서 있는 당신이 뒷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 당신이 약을 타기 위해 병원의 약국 카운터에 있다. 당신의 수다 때문에 노인이 약을 받지 못하고 있다.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 신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타나 당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을 가르쳐 준다.

25. 단체에 가입때 특전을 생각지 말자.
- 어떤 모임에 들어갈 때 "어떤 특전이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는가?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 성공을 했어도 납득하지 못하는 인생보다는 실패할지라도 납득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 예전부터 알고 있던 타인에게 인사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 끝까지 듣자.
- 사과하기보다는 사과를 받는 게 더 어렵다. 사과의 말을 듣는 올바를 태도를 배우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 타고난 장점 따위는 인생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선천적인 요소를 책임으로 삼는 사람은 노력을 게을리 한다.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 크기보다 순발력이 승부의 관건이다.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내 쪽에서 발신하는 것.

32. 되는대로 해 본다.
- 상대의 대답을 앞질러 생각하지 말 것.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 보자.
- "그럼 끊어요. 찰칵--"하고 끊는 소리를 입으로 말하는 것은 친절을 느끼게 한다.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 어떤 남성이라도 하이힐을 신어 보면 여성에게 친절해진다.

35. 동물을 씻어 주자.
- 승마를 잘하고 싶으면 말을 씻어 주어 말과 좋은 사이가 되라.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 레스토랑 하나를 알게 되면 꽃 이름을 하나 외우라. 브랜드 한 가지를 알게 되면 나무 이름 을 한 가지 외우라.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 화는 누군가에게 터뜨려 가지고는 풀리지 않는다. 화가 나 있을 때 취한 행동으로 좋은 결과 를 가져온 사례는 없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 언짢은 일을 아무에게나 화풀이하지 말고 좋은 일로 바꾸어 전환한다.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 어차피 실패할 것 같으면 기분 좋게 실패하자. 실패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게 실패하는 것이다.

40. 직장(학교)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 직장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 살고 있다. 직장의 신에게 사랑 받도록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 전화를 끊을 때 속마음이 드러난다.

42. 겸손한 사람에게는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 겸손한 사람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은 거만하게 구는 사람에게는 비굴해진다. 정말로 뛰어난 사람은 누구에게나 겸손하다.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 수작업을 하지 않게 된 사람은 노화한다. 수작업이 없어진 문명은 멸망한다.

44. 혼잣말을 하자.
- 혼잣말을 하는 기쁨을 터득하자. 최근에 혼잣말을 한 적이 있는가?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 자동차 운전을 잘하고 싶으면 스스로 차를 닦음으로써 차체감각을 익히라.

46.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 요리를 잘하고 싶으면 냄비를 씻으면서 스프의 맛을 익혀라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 실패해도 좋으니 짜릿한 체험을 하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 인생은 히치하이크 "어디까지 가지?"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49. 하나라도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 한 가지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뭐든 계속해서 할 수 있다.

50. 항상 거꾸로 해 보자.
-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다는 것.

1. 오랫동안 망설인 일을 오늘 당장 결정하자
-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오늘 당장 고민의 사슬을 끊어라

2. 지금까지 삶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하자
- 새로 시작한 기업체와 같이 이익보다 손해가 더많은게 30대이다

3. 정말로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적어보자
- 10년 전의 목표를 점검하고, 10년 후를 위해 다시 목표를 세우자

4. 100명의 친구를 만들자
- 사람이 재산이라는 각오로 인맥을 넓히자

5.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자
- 다시 시작하겠다는 패기와 열의가 당신을 값지게 한다

6. 나만의 대표작을 만들자
- 매일 매일 모든 일이 당신의 대표작으로 이어진다

7.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보자
- 원점을 확인하는 것이 더 힘차게 가게 하는 힘이 된다

8. 연령미만의 인간이 되자
- 20대의 에너지에 40대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자

9. 연하의 선생님을 만들자
- 30대는 중간관리자, 부하직원에게서도 인생을 배우자

10. 언제든 출발선상으로 다시 돌아가자
- 30대는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때이다

11. 좌절에서 행운을 찾는 사람이 되자
- 남의 성공에서 좌절을 보고, 나의 좌절에서 희망을 발견하자

12. 세상물정 다 아는 듯한 표정은 그만두자
- 30대는 아직 20대에 품었던 순수함을 지켜야할 시기이다

13. 20대보다 연습량을 늘리자
- 요령만 가지고는오래 버틸 수 없다

14. 책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 되자
- 책은 당신의 행로를 정해 주는 티켓이다

15. 매일 아침 한 편의 시를 암송하자
- 무지개를 보고 눈물 글썽일 수 있는 감성을 갖자

16. 싸구려를 버리자
- 싸구려 열 개보다 값나가는 하나가 더 낫다

17. 혼자만의 휴식공간을 만들자
- 업무적인 자신과 자연인으로서의 자신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18. 첫경험에 도전하자
- 부끄러움에 도전하는 30대가 앞으로 전진한다

19. 크게 한 번 아파보자
- 병원에 암담하게 홀로 누웠을 때 느끼는 실의가 당신을 성장케 한다

20. 10년 연하의 여인과 대등해지자
- 30대를 고비로 청년과 중년으로 갈라진다

21. 부모님의 인생을 돌아보자
- 누구나 부모님의 DNA를 등에 지고 살아간다

22. 나만의 매력을 발산하자
- 20대의 매력에 집착하지 말고, 30대의 또다른 매력으로 승부하자

23. 체력을 점검하자
- 30대부터는 체력이 최고 재산이 된다

24.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꿔 보자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25. 열흘 동안 꼼짝 않고 누워 있자
- 자기성찰의 시간을 만들면, 분명한 미래가 보인다

26. 10가지 특별한 체험에 도전하자
- 새로운 체험의 성취감이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27. 자기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을 만들자
- 10년뒤의 사업가를 꿈꾸며 10년동안 사업을 준비하자

28. 삶의 모범답안을 거부하자
- 세상은 순종적인 모범생이 아니라 반항적인 개척자를 원한다

29. 발명가가 되자
- 세상의 이면을 볼 수 있는 폭넓은 사람이 되자

30. 10개국 이상의 땅을 밟아 보자
-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고, 세상을 넓게 보자

31. 오늘 하루만은 마음껏 고함치고 마음껏 울어 보자
- 스트레스를 껴안은 채 30대의 언덕을 넘지 말라

32. '일이 아주 순조롭게 풀리는데' 하고 감사하자
- 어둠 속에서 희망을 볼 줄 아는 낙관적인 마음이 인생을 즐겁게 만든다

33. 어렵고 힘든일을 자원 봉사하자
- 사회의 음지를 볼 수 있어야 양지가 보인다

34. 서클을 만들어 리더가 되자
- 리더십이란 인간관계의 얽힌 매듭을 풀어주는 능력이다

35. 앞으로의 삶의 스케줄을 만들자
- 계획없이 사는 사람은 나침반 없는 배와 같다

36.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자
- 함께 의논하는 동안에, 당신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37. 초등학교 교과서를 다시 공부하자
- 당신이 찾는 정답은 가장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

38. 가끔은 철학의 바다에 깊이 빠져 보자
- 삶의 의미를 찾는 철학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무게는 더해간다

39. 가슴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그것을 위해 살자
- 평생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자

40.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자기 의견이 분명한 30대에게 중요한 일이 맡겨진다

41. 일을 가리지 말고 닥치는대로 하자
-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넓어진다

42. 누구를 만나든 대등하게 대하자
- 상대와 동등하다고 믿고 행동하면 비굴해지지 않는다

43. 건강만은 남부럽지 않는 사람이 되자
- 에너지가 펄펄 넘치는 30대에 큰 인생이 다가온다

44.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저축하는 것은 기술이고, 쓰는 것은 예술이다

45. 30대다운 감동에 흠뻑 취해 보자
- 진정한 삶을 위해 세상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하자

46.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두려워하자
- 20대에게는 만드는 힘이, 30대에게는 부수는 힘이 필요하다

47. 설교하는 선생이 되지말고 웃기는 코미디언이 되자
-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사람이 에너지를 만든다

48. 10년후의 나를 만나자
- 10년 후의 나를 위해 느긋하지만 쉬지말고 준비하자

49. 10년 전의 나를 만나자
- 잃어버린 시간의 갈피속에서 과거의 푸른 꿈을 캐내자

50. 당신 나름의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정하자
- 미래를 위한 준비는 당신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권리이다

출처 :부자마을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수정crystal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자전거 출퇴근時, 필수 방문사이트

최근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자주 들르게 된 사이트 들입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사이트 순서대로 나열해 봤습니다.

 

1. 네이버 자전거 동호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http://cafe.naver.com/bikecity.cafe

   제가 가입할 때만 해도, 68,000명 수준이었는데, 채 한달이 되지 않은 현재는

   74,000명 수준입니다. 가입속도만 봐도, 최근에 엄청나게 많은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요..  또, 그만큼 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이구요...

   자전거가 활성화되면서, 그에 맞는 자전거 의류도 가격대별로, 용도별로 다양하게

   발달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자전거 공동구매 사이트, "오마이 자전거" http://www.omaja.co.kr

   제 애마인 알로빅스 500을 구입한 자전거 샵 말고는 거의 대부분의 자전거 용품을

   이곳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하였습니다. 제품 결정後, 실제 수령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단점을 상쇄하는 장점들이 있으니....

  - 일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제품들보다는 대체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는 장점...

  - 인터넷 쇼핑몰보다 양질의 제품을 약간의 금액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끼기 동류의식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등

 

3. 내가 자주 가는 마포 자전거 샵, "바이키"  http://www.bikey.co.kr

   자전거엔 지금도 문외한이지만, 지금보다 더 문외한이었던 자전거 구입이전의 시기,

   약간의 낯설음과 두려움을 안고 물어물어 찾아갔던 자전거 샵이었지만,

   그런 낯설음을 안도감으로 바꿔줄 정도로 친절한 가게 직원들의 서비스에 만족하여

   자전거 구입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샵 입니다.

   자주 공동구매를 시도하여 저렴한 가격(인터넷 구매가에 가까운..)에 제품을 판매함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애프터서비스 까지... 모두 만족하는 곳입니다.

 

다음은 자전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상, 한번 이상 방문해본 사이트 들입니다.

 

4. 국내 유일의 자전거 매거진, "바이시클 라이프"  http://bicyclelife.net

   자전거 매거진이 이거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이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의 척박함을 말해주지만,

   그래도 차차 차차 나아지겠지요..

 

5. 두발과 두바퀴로 달리는 떼거리, "발바리" http://bike.jinbo.net

   자전거에 1차선 도로를 허하라...

   한번도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본적 없지만, 이 분들이 있기에 서울에서의 자전거 출퇴근이

   점점 쉽고 안전하게 바뀌어가리라 봅니다.

   매월 1회, 떼거리로 광화문에 모여서 자동차 도로를 질주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발바리...

 

6. 자전거 정비 전문학원, "바이크클리닉" http://www.bikeclinic.com

   자전거 판매 및 정비가 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든 순간,

   자전거 정비는 어디에서 가르쳐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포털에서 검색해봤지만,

   잘 안 찾아졌던 곳...  그러나 전문가 과정은 3백만원, 일반 매니아 과정도 50만원으로

   저렴한 수업료는 아니다.. 하지만, 육체노동과 기술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 정도 수업료는 비싸다고 보기도 어렵다..

 

7. 자전거/도보/자동차로 걸리는 시간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지도사이트, "콩나물"

   http://www.congnamul.com/

   북아현동 집에서 압구정 성수대교 회사앞까지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1시간, 거리는 16.5km

   콩나물 닷컴에서 처음 검색했을 때, 기가 막히게 잘 예측해주더라..

   거리는 16.8km /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이제는 내 엔진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되어 10분여의 시간단축은 이뤄졌다.

 

8. 자전거 중고거래 사이트, "바이크셀"  http://bikesell.co.kr

   나중에 지금 내 애마인 알로빅스 500을 처분할 때가 온다면, 이곳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에잇~ 이런 부정한 생각이라니.. 벌써부터 보다 비싼 자전거로의 '지름신'이 생기려 하다니...